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미리 홍콩으로 가는 티켓을 예매 했습니다.
사실, 대만에서 중국으로 다시 넘어가려고 했는데, 티켓 가격이 천차 만별이었어요,
그래서 조금 번거롭더라도..
타이페이에서 타이중으로 기차로 넘어가 타이중 공항에서 홍콩 익스프레스를 이용하기로 했죠,
대만과 홍콩을 오가는 저가 항공 홍콩 익스프레스는 타이중에만 있습니다..ㅜㅜ
둘째날, 오늘도 어김없이 레오와 함게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컨딩에서 만났던, 에바와 레오의 친구도 함께 만나기로 했습니다.
나이트 마켓에서 갖가지 음식들을 사고, 맥주 몇 캔과 함께 공원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