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이란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닌 끝이 좋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시작은 나와 관계없이 시작되었어도, 인연을 어떻게 마무리하는가는 제 자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한스월드 식구들과 2년이 넘는 시간을 지내면서 도움은 드리지 못 하고, 항상 받기만 했던거 같아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조금은 먼 스페인이란 곳으로 가지만, 항상 한스인이었다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모든 식구분들 감사드립니다.
“뭉치면 서고, 갈라지면 넘어진다” 이솝의 명언처럼 어디에 있던 항상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으며,
한스식구분들도 제가 스페인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예전과 같은 많은 도움과 지원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2015년 모든 지점장님들 세우신 지점 목표 달성하시기를 기원 하며,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