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대 가수와 아날로그 노래와의 특별한 만남■ 오는 15일

디지털 세대 가수와 아날로그 노래와의 특별한 만남

■ 오는 15일, 신화 겨울 스페셜 앨범 발매예정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붉은 노을’등 8,90년대 히트곡 리메이크, 2~30대 이상 팬들 겨냥
■‘보컬은 래퍼로, 래퍼는 보컬로’ 특별한 시도

카세트 테이프와 LP로 들었던 추억의 8,90년대 노래가 신화 스타일로 거듭난다.

인기 그룹 신화가 오는 15일 발매될 겨울 프로젝트 앨범 ‘Winter Story’에서 8,90년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노래로 2,30대 이상을 겨냥한 리메이크 앨범을 선보인다.

모바일 컬러링과 벨소리를 통해 먼저 공개될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은 최근 다양한 가수들의 타이틀곡을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 황성제, 류형섭, Brian Kim, 윤지웅, 상원 등 신세대 작곡가들이 총출동, 10여년 전 감성과 멜로디는 그대로 살리면서 신화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최근 유행 코드로 세련되게 편곡하였다.

신화 멤버들이 좋아하는 곡을 직접 선정한 ‘Winter Story’에는 솔리드의‘천생연분’, 공일오비의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신 인류의 사랑’,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이 수록되었다. 특히, ‘세월의 흔적 다버리고’는 신화 멤버가 다 함께 참여한 곡과 ‘사랑했잖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린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에릭과 호흡을 맞춘 곡 등 두 가지 버전으로같은 곡이지만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보컬 신혜성과 이민우가 래퍼로 깜짝 변신한 ‘잠못드는밤 비는내리고(김건모)’, 김동완과 전진, 앤디의 ‘붉은 노을(이문세)’, 앤디와 전진이 시트콤에 함께 출연하면서 우정을 다진 한예슬과 가창력 있는 가수‘혜령’이 특별 피쳐링한 ‘말해줘’(지누션)가 수록되었고, 이 밖에 솔로곡으로 앤디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이상우)’과 전진의 ‘그아픔까지 사랑한거야(조정현)’, 이민우의 ‘안녕(신해철)’, 신혜성의 ‘그대눈물까지도(투투)’, 김동완의 ‘이층집 소녀(윤종신)’ 등 멤버들의 개성이 묻어있는 곡들로 스페셜 앨범의 의미를 더했다.

신화의 소속사 굿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수영, 성시경 등을 비롯해 과거 히트곡을 리메이크 해 좋은 반응을 얻는 곡들이 많다”며 “신화의 2,30대팬들에게는 친근한 노래로 향수를 느끼게 하고 10대 팬들에게는 쉽게 따라 부를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노래반, 토크반’이라는 컨셉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신곡과 함께 신화멤버들의 재치와 입담이 돋보이는 진솔한 이야기로 구성, 독특한 시도를 했던‘Winter Story’는 올해도 8,90년대 히트곡을 리메이크해 또 한번 화제가 될것이다.

結果 (中文)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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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果 (中文)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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