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주디^^
난 영어를 잘 못해서 걱정인데 한국어로도 괜찮다니 정말 기쁜 일이오.
오늘 오후부터는 다시 부산으로 가서 금요일에 2015 요양보호국제심포지움(금년주제는 터미널 케어, 2007년부터 매년 11월에 개최하고 있음)을 개최합니다.
내년도에는 주디를 초청해도 되겠다고 생각하며 내년도 주제는 요양환경개선을 위한 제안입니다.
그런데 가까운 시일내로 우리는 다시 만나야되지 않겠는지? 보고싶네요
타이페이로 내가 갈까?
아니면 주디가 후쿠오카로 오던지...여비는 내가 지불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