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 Eslite Book Store. 한자로는 成品書店 이라 불리우는 이곳은 대만의 대표적인 서점 체인이며, 본점은 24시간 운영한다 한다. 송산문화공원 바로옆에 이 서점에서 운영하는 Eslite Hotel 안에 입점되어있다. 이 서점의 창업자가 부동산으로 큰 부를 축적하였는데 타이완의 인문을 걱정하여 많은 국민들이 편하게 책을 볼 수있는 큰 서점을 개설했다한다. 3층 위부터는 호텔이고 2층에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여러제품과 대만의 브랜드드들을 살펴볼 수 있고 1층은 의류, 지하에는 푸드코드가 있다. 신기한게 서점안에 카페나 식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음. 호텔부터 서점까지.. 문화지구의 특성에 딱 어울리는 공간인것 같다. 창업자 마인드도 멋지고b jimi의 추천으로 살짝 둘러보고 점심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