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금사월>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 신기록을 세웠다.MBC 주말특별기획<내 딸,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자체최고시청률 31.4%(TNMS 수도권기준)를 기록함과 동시에 방송 3사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불과 하루 전(9일) 기록한 30.5%보다 0.9% 상승한 수치이다.빠른 전개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내 딸,금사월>은 송하윤의 죽음과 손창민을 향한 전인화의 한층 독해진 복수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지난 10일 방송 된 <내 딸,금사월> 38회에서는 세훈(도상우)이 죽은 오월의 친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된 혜상(박세영)이 두려움과 미친듯한 공포에 휩싸였지만 이내 혜상은 "오늘은 내가 새 인생시작하는 첫 날이라고"라고 말하며 마음을 가다듬는다.하지만 죽은 오월이 혜상의 꿈에 나타나 차량 사고의 모든 진실을 밝히고 원망하는 악몽을 꾼 혜상은 미친듯이 대저택을 빠져나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길거리를 방황하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로(최대철)는 오월의 죽음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품고 혜상을 범인으로 지목하며 뒷 조사를 시작해 혜상의 목을 조여온다.한편 사월(백진희)과 찬빈(윤현민)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다. 헤더 신(전인화)의 친 딸이 사월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만후(손창민)는 사월과 찬빈을 이어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 딸,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주말 저녁 10시에 방송된다.iMBC편집팀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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