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실은 내년이면 반팔십이 되는 나이인데ㅡㅡ;;;... 팬미팅을 가게 될 줄 몰랐어요.. 어제 6시반 무대에 올라가는 행운을 얻어...여운이 넘 오래남을듯싶어요 ㅠ 서준씨랑 생일같은애기 엄마요^^;;;어제 떡 가져간거 못드리고왔어요 ㅠ 저도 연극전공하고 한때 모델활동을 했었는데... 다시 관리 열심히해서 주부모델로 활동해서 만나뵈야겠단 굳은 결심을 하게되었어요~그때 키이스트에 오디션보러가겠습니다!!^^ㅋ꿈을이룬 서준씨가 넘 부럽고 보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