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은 드라마 ‘THE K2’에서 전쟁 용병 출신의 JSS 특수경호원 ‘김제하’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열연중이다. 극중에서, 상대 배우 소녀시대 윤아 앞에서는 부드러우며 로맨틱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화제의 라면씬에 대해서 물어보자, 그는 “제가 작품을 결정하기 전에 처음 대본 보면서 가장 좋아했던 장면이었어요. 제하와 안나가 처음으로 소통하기 시작하는 장면인데요. 실제로 만나지 않고 모니터를 통해서 본다는 게 굉장히 새롭고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 라며 극중의 신선한 러브라인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