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될 수 없는 일로 나 혼자 속으로 화내고 떨면서 참아내는게 너무 억울하고 두고두고 나만 고통 받을 것 같아서 그냥 못 지나가겠다. 12월 5일 목요일 오전에 나는 쉬는 날, 닌 오후 출근 집에 둘밖에 없던 날, 내가 일어나서 화장실 간 사이에 내 방에 들어가서 1시간, 거실에서 내가 가족이랑 영상통화 하고 있을 때 다시 체크하기 위해 몰래 들어가서부터 6시간 총 7시간동안 녹음 되고 있던 침대 밑의 공기계(음성녹음)를 몰래 냅둔 그 행동이 만약 걸리지 않았다면 니는 지금 나랑 같이 일 하면서 웃고 있겠지 진짜 소름 끼친다. 우리 가족은 지금 속상하고 억울하게 가만히 있지만 너희 가족들은 너가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인지 알까 모르겠네 녹음기 설치한 의도가 어떤 의도든 상관 없이 넌 그냥 여자애 방 몰래 들어가서 녹음기 설치한 행동을 한 사람이야 ㅋㅋ 너가 한국 들어가는 이유가 단지 너의 개인적인 문제인건만 알겠지 너 친구들은 아냐; 나는 선한 사람이 아니라 너가 한 짓을 속이면서 지내는 꼴은 못 보겠어 나는 그 생각만 하면 손 떨리고 평생 못 잊는데 니는 못 잊는다고 해도 잘 살걸 씨발 범죄자새끼 사실 나 지금 존나 안 괜찮아 ㅋㅋㅋ 어떻게 괜찮아 ? 씨발 니가 내 눈 앞에서 없어서 그나마 낫지만 그걸 어떻게 잊고 사냐 자꾸 손 떨리는데 범죄의식 좆도 없는 새끼 니가 한 행동이 범죄라고 범죄자 새끼야 하 씨발 존나 좆같아 씨발아 좆같아 씨발 난 평생 이 트라우마 가지고 살겠지 ㅋㅋ 씨발 진짜 존나 고맙다 이런 기억 평생 가지고 살게 해줘서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