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우리가 만난지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시간 참 빠르지...?
지나가는 시간동안 참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 히히히 그때 내가 아이 (예은) 있다고 했을때 당신이 많이 놀랬겠지만 받아줘서 고마웠어 :(:(:( 근데 또 아이가 있다고 했을때 당신 심정 난 알아요 얼마 놀랐고 당황했을지 근데도 그런 표정 하나도 내 앞에서 안 보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미안했어 이해한다고 너가 얼마나 힘들었겠냐고 오히려 날 위로해주는 당신 너무 고마웠어요 당신한테 고마운게 많은데 말로는 다 설명 할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