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풀이 깊고 넓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세탁기도 있어서 물놀이 이후에 뒷처리 하는 것도 편리했구요. 단지 단점이 있다면 풀이 자동으로 정화가 되는 것 같은데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막상 사용하려고 할 때 약간 부유물 같은게 있을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크게 더러운 것은 아니었고.. 아! 그리고 샤워기의 수압이 약간 낮았습니다! 그리고 어매니티로 주는 샴푸가 좀 질이 안좋아서 ㅎㅎ 머리가 아주 뻣뻣해지더라구요 ㅋㅋ 그거 외에는 주변에 야시장도 있고 재래시장도 있어서 (걸어서 오분거리) 나름대로 이거저거 사다먹고 하기는 좋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파타야는 거의 택시를 이용하기 때문에 위치가 약간 어중간하긴 하지만 그건 커버가 되는듯도 하였구요! ㅎㅎ 저희는 하루는 아예 드라이버+택시를 예약해서 관광했어요. 암튼 두서없이 쓰긴 했지만 저의 후기가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