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6:13~25
난 마치 사울처럼 말로만 하나님앞에서 회개할 때가 많다. 이건 다음에 그러지 않을게요, 잘못했어요. 하지만 다음날 똑같은 죄를 반복하는 내 모습을 보곤한다. 진정으로 하나님앞에 무릎꿇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의지하지 않는다면 결국 사람의 생각이 틈타고 죄가 틈나는 것 같다.. 말로만 잘못을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언제쯤 하나님앞에 떳떳하게 설 수 있을까? 내 안의 나를 죽이고 예수님이 오실 자리를 마련해야한다. 예수님이 거하실 수 있도록. 마음껏 사랑을 베푸실 수 있도록:) 오늘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