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 오늘은 뭔가 하루가 너무너무 길었어ㅜ 완전 피곤하고 힘들다 헝ㅜ 큰일같은건 아니고 짜잘짜잘한 일들이 많이 있었어 ! 오늘 연습하기전에 실장님이 밥챙겨먹고다니라고 밥사주셔서 다빈이랑 언니랑 먹어써요 ! 실장님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헤헤 아침에 오빠 택배보내줄려고 이것저것 준비해서 보내구 바로 연습실와서 밥먹구 연습하구 회의하다가 막차 끊겨서 채은이랑 새연하구 채은이네 집왔어요 ! 잠자고 일어나서 바로 연습실갈거에요 ㅎ 오늘 곰신단톡에서 이것저것 들었어요 ㅜㅜ 속상한것도 많고 마음아프고 울컥한것들도 많아서 오늘은 버티기 좀 힘들었어요ㅠㅠ 그래도 시간 좀 지나고 다시 괜찮아져서 지금은 버틸만해요 ! 헿 오빠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잘 있어줘요ㅠ내일 전화오게따 ~ 얼른자야지 ㅎㅅㅎ ❤️사랑해 내새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