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가 ‘빅뱅’ 지드래곤과의 관계에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행사에서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키코는 “지드래곤과는 친구 사이다”라며 “열애설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이상형도 공개했습니다. 키코는 “내게 늘 웃어주는 남자”를 꼽았습니다.
한편 지드래곤과 키코는 장거리 열애 끝에 최근 결별을 택했습니다. 지드래곤의 측근은 “두 사람이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