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맛집] 해산물 부담스러워도 괜찮아 :: 중구 명동길 14 Noon Square 해산물 전문 뷔페 토다이 명동점
해산물 부담스러워도 괜찮아 중구 명동길 14 Noon Square 해산물 전문 뷔페 토다이 명동점 연말연초엔 모임이 자연스레 많아진다. 자주보기 힘든 사람들도 해바뀜을 핑계로 만나는 그 날들이 참 좋다. 까마득하게 오래된 듯한 시절 부어라 마셔라 흥청대던 부담스런 문화도 사라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모임으로 자리잡은 듯하다. 올 한해도 잘 살았다 토닥이는 날, 우리 올 한해 잘해보자 으쌰으쌰 하는 날 찾으면 좋을 것 같은 토다이. 해산물 전문 뷔페지만 나와 같은 육식주의자도 만족할 만한 메뉴가 가득하니 누구라도 좋다. 함께 할 맘만 있다면 말이다. 오랜만에 사람들 속으로, 명동 굳이 장소를 정하지 않아도 시간만 정해진다면 달려갔던
Love was made for me and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