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는 간간이 나오는 분홍색 요쿠르트병(저는 외국영화에서 요쿠르트 병을 본것은 처음입니다.. ㅡㅡ" 그 반가움이란...) 과 교련수업 (요즈음은 이런거 안하죠...ㅋㅋㅋ 저때는 했는데...) 운동장에 모여서 국기조례같은 것들이 나오는 장면을 보고 너무 우리와 비슷해 향수를 일으킵니다.....
90년대 이후 출생자분들은 이해 안되실거에요....아쉽습니다....나름 에피소드가 많습니다.ㅋㅋ
이 영화를 통해 너무 대만에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물론 그 당시 동시대인으로써 천녀유혼의 왕조현을 좋아했던 광팬으로써 가진동이 물오른 연기??
너무 이해가 되고....고등학생들의 유치한 장난들은...감히 대학생들은 범접할수 없는
무한대의 공감대를 끌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