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씨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성폭행 혐의에 일관되게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했고, 범죄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초강수를 뒀다. 그러나 팬들의 돌아선 마음까지 잡을 수는 없었다. JYJ 대형 팬 커뮤니티는 혐의와 관계없이 성을 상품화하는 곳에 출입한 박유천의 모든 활동과 콘텐츠를 철저히 배척하겠다며, 멤버 김재중과 김준수 두 명만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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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706144#csidx22eb317f4d77252a59545226058bd5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