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 타이동에서 부터 화롄의 타로코를 지나, 이란, 지룽까지..
너무나도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대만여행이 아닌 세계여행이기에..
훗날을 기약하면, 몇군데를 아껴 두었습니다.
지금 이곳은 새벽 네시...와이파이가 잘 되는 지역이 오랫만이라, 더이상 미루지 못하고,
졸음을 참아가며,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대만은 정말 여행하기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트레킹으로 타로코를 가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타로코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