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7일 준공식을 가진 진천선수촌 1단계 사업의 완료에 이어 2012년부터 제2단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2017년까지 진행될 2단계 사업은 총 594,711㎡의 부지 위에 연면적
109,700㎡ 규모로 총 25개 종목에 걸쳐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2단계 공사가
완공되는 2017년 이후에는 총 37개 종목의 훈련장이 조성되어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최첨단
종합훈련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2013년 국가대표종합훈련장 건립(2단계)사업 추진경과는
진천 국가대표종합훈련장 1단계 사업에 연속성을 부여하고 기존 대표선수 훈련원 시설 부족분을
확충하여 쾌적하고 항구적인 최상의 국가대표선수 훈련시설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2012~2017)는 3,308억원이며 2013년 예산내역으로는 건설비 32,619백만원,
토지매입비 10,230백만원이다. 진천선수촌의 시설현황과 단계별 추진실적 및 계획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