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그 때는 몰랐다...
정말 좋아했다는 걸!
“나의 소중한 추억이 되어줘서 고마워”
돌아가고 싶은 리즈시절(?) 숨기고 싶은 흑역사(!).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딩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
모두가 고등학교 시절이라는 별난 사춘기를 통과해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오래된 일이든 또는 얼마나 잊고 싶은 일이든, 그 시절 어딘가에는 아름다운 기억 역시 존재한다. 당신에게 진짜로 있었던 즐거운 순간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