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이까지 총 셋이 일박 이용했습니다. 십만원 대 초반 가격으로 킹사이즈 침대 두 개가 있는 방을 이용했습니다. 지은지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침대 욕실,tv 등도 모두 새 거고 깔끔했습니다. 다만, tv에 한국방송채널은 없습니다. 침실 내 와이파이는 무료입니다.조식은 평범했습니다. 침실내 책상은 1m 남짓의 유리로 돼있고 따로 서랍은 없어서 객실책상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셔야 하는 분들께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전철역,편의점,맥도날드 등이 호텔에서 가깝고, 아이허 (love river)도 도보로 십분이면 접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웠고 다시 가오슝에 들르면 방문할 용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