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어제 나한테 한 말 행동 생각해 . 나 어제 놀래서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오빠 무서워서 잠도 잘 못자겠으니까 양복있더만 필요한건 일단 오늘 가져가 나 불안해서 집안에 못있겠어서 밖에 나와있어. 발소리만 들려도 깜짝깜짝 놀라고 있거든 . 오빠가 칼얘기 까지 꺼냈는데 내가 오빠 물건에 손댈 배짱이 있겠냐 . 그래서 오빠꺼 안건드린거고 오빠가 끊고 간거 사실대로 말한거니까 오빠 행동부터 생각하고 욕 접미사 처럼 붙이지마 . 하늘에 있는 엄마 생각해라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