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②] 임윤아 “키스신 덕에 지창욱과 빨리 친해져”
배우 임윤아가 tvN ‘THE K2’의 파트너 지창욱과 친해지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했던 사연을 밝혔다.
임윤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THE K2’에서 고안나 역을 맡아 김제하 역의 지창욱과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이들의 멜로 연기는 보디가드 액션을 표방하는 ‘THE K2’의 흥행 요소로 쓰이며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이에 대해 임윤아는 “파트너였던 지창욱은 원래 다른 사람을 잘 이끌어 주는 분이었다. 스페인 촬영 당시 처음 만나 친해지느라 애를 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