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화이트 아프리카 (14)
'프리미엄 스칸디' 샘플 앨범을 통해 빈티지 배경과 레트로 소품을 활용한 사진을 다채롭게 담는다. 독특한 구도와 연출, 다른 스튜디오와 차별화 된 톤이 개성있다.
인화 본은 라미네이팅 반 무광 코팅으로 제공해 클래식 필름 같은 아날로그 느낌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코팅 방식으로 사진 특유 감성이 드러난다.
5) 온뜰에 피움 (28)
이번 뉴 샘플 '르누아르'는 로맨틱한 영화의 명장면에서 모티브를 따온 세트장을 갖추고 있다. 고성의 성벽의 문과 꽃이 가득한 정원, 대저택의 거실에서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웅장한 세트에 압도되지 않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톤 또한 장점이다.
6) 수에비뉴 스튜디오(22)
뉴 샘플 '다이아몬드' '영원히 깨지지 않는 사랑을 의미하는 이번 앨범은 배경을 극적으로 활용한 씬들을 선보인다.
틀에 박힌 콘셉에서 벗어난 두 사람만의 히스토리가 있는 사진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구조, 다채로운 연출로 앨범 몰입도와 완성도가 높아졌다.
7) 최재훈 스튜디오 (34)
더 스튜디오 루체의 익스클루시브 라인인 최재훈 스튜디오가 포토그래퍼 홍루와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의 협업으로 탄생한 '원 플러스' 샘플 앨범은 기존 정형화된 웨딩 사진에서 벗어난 패션 화보 느낌이다. 펜트하우스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세트는 천장이 높아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그 곳에서 촬영은 극적인 웨딩 신을 만들어 낸다. 콘셉트에 맞는 최적의 드레스와 스타일링은 최재훈 웨딩이 제공하며, 촬영본은 매거진 형태의 세로형 앨범으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