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왕 평안제의 마지막 날은 지방 순례 후 왕선이 새벽에 동륭궁으로부터 천천히 해변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신도와 방문객들이 이를 뒤따르며 독실한 마음으로 왕 이에를 보내고 마지막으로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이 불을 지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지전을 태우고 수만명 신도들이 보는 데서 왕선을 태워 온 왕이에를 보내 드리고 동시에 역신 역시 보낸다.
영왕 평안제의 마지막 날은 지방 순례 후 왕선이 새벽에 동륭궁으로부터 천천히 해변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신도와 방문객들이 이를 뒤따르며 독실한 마음으로 왕 이에를 보내고 마지막으로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이 불을 지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지전을 태우고 수만명 신도들이 보는 데서 왕선을 태워 온 왕이에를 보내 드리고 동시에 역신 역시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