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티켓팅 공지가 떴는데 스탠딩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네요.
제가 들어갈 자리가 있을지 걱정됩니다. 지방도 스탠딩이 없을꺼 같아서 더욱 우울하네요..
목요일에 있을 티켓팅에서 살아남을수 있을지 떨립니다.!!
가족모임도 제가 들어가 자리가 있을지.. 저번에 광탈하고 정말 슬펐는데 이번에도 광탈은 아닐지.. 걱정됩니다.
지방인으로서 지방콘이 하루밖에 안되서 아쉽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 오신다는 소식에 그저 감사하네요 ㅎㅎ
아쉽게도 인천은 금요일이나 지방 직장인은 웁니다. ㅠㅠ..
저는 서울 두번 대구 부산 잘하면 광주까지 5번을 노리고 있는데.. 제발 갈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친구들 만나는데 티켓팅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와야겠네요,
지금 퇴근까지 48분 남았는데 할일이 없어요...... ㅋㅋㅋ
칼퇴하고 놀러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