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배우들에게 키스신 아니라 ○○신으로 생각해 달라” 파격 주문
영화감독 변영주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화제다.
변영주는 허지웅의 전 부인을 두고 “참 좋은 사람이었다”고 회고하는 등 눈에 띄는 발언을 내놨다.
변영주는 윤계상과 김민정이 출연한 영화 ‘발레교습소’의 메가폰을 잡은 바 있다.
당시 변영주는 윤계상과 김민정이 키스신에 애를 먹은 것을 두고 파격 주문을 했다. 변영주 감독은 “키스신이 아니라 더 농도가 짙은 신으로 이해한 뒤 키스신으로 연출해달라고 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충격을 줬다.
변영주 감독은 “영화는 15금이었지만 키스신 뒷 장면을 생각하면 너무 가볍게 마음을 먹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매체 인터뷰를 통해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