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름에 걸맞은 ,그런 따뜻한 작품이었어요... 표면적으로는 파멸과 불륜을 그리고 있지만 그 속에는 가족과 주변 사람의 소중함을 잘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장나라 배우님의 연기가 큰 지분을 차지 했다고 할 만큼,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정선이 그 누구보다 분명했고 전달력있었기에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ㅎㅎ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16부작동안 나정선 차장님으로 뵐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 하겠습니다~ vip 배우님들 그리고 모든 관계자 분들 수고 많으셨고 얼마 남지 않은 2019 잘 마무리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