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란에도 난 내 갈 길 간다, 아이유
아이유의 신곡 '제제'의 가사와 앨범 재킷 사진이 문제가 됐었지만, 아이유는 "각자의 생각을 존중한다"는 말만 남긴 채그 후뚜렷한 입장은 표명하지 않았다. 논란이야 어찌 됐든 그녀는 쉬지 않고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보보경심 :려'에서 맡게 될 여주인공 '해수' 역은 고려 시대로 영혼이 수직 낙하한 신 현대 21세기 억척녀로,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서 고뇌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가는 성장형 캐릭터다.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연기력 논란을 잠재운 그녀, 이번에 도전하는 드라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