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은 “예전에는 포탈사이트에 ‘펜’을 치면 펜파인애플애플펜이 (자동 완성으로)제일 먼저 떴는데, 얼마 전에 우리가 먼저 뜬 적이 있다”고 말했고, 후이는 “지금은 다시 펜파인애플애플펜이 먼저 뜨는데, 일단 펜파인애플애플펜을 이기는 게 첫 번째다”라고 목표치를 밝혔다.
이어 홍석은 “‘펜타곤’이라는 단어가 사람들에게는 다른 의미(미 국방성)로 인식돼 있지 않나. 마음속으로는 그 펜타곤보다 우리 펜타곤이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인지도의 최종목표도 함께 밝혔다.
끝으로 여원과 후이는 “다른 팀은 모르겠지만 우리는 매 무대마다 파이팅을 하고 올라간다”라며 “우리가 다 만들어서 하기 때문에 딱 펜타곤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이 나올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어가려 한다. 완벽함을 추구 하겠다”라고 ‘완성형’의 기준치를 점점 높여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