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는 잘 모르겠다
요즘들어 나에게 무거운고민을 털어놓은사람들 많다.
물론 회사관련된 그리고
그 외의것들 등등
매번 한사람한사람 소중히 여기며, 진실을 다해 최선을 다해 조언해주고 걱정해준다.
내 위치가 그런가.
언제부턴가 외롭다고 느껴진다
나도 고민거리 많고 생각하는것도 많은데 남의 고민들어주고 있자니. 날 돌보지 못한 내가 안타까워진다.
타지에 있으니 더 고독한거 같다 .
지금 누군가 내 옆에서 나의 생각과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거 같다.
요즘은 정말 지친다.
아무와도 대화하고 싶지않다
큰소리로 욕한번 내뱉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