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문체육시설(국가대표선수 선수촌) 확보와 장애인 생활체육진흥 기반시설 확보의
목적으로 추진된 이천훈련원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에서 2001년부터 추진해
온 장애인체육계의 숙원사업으로서, 2006년 장애인체육업무의 문화관광부 이관을 계기로 정식
정부정책사업차원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2009년 10월 15일 개원한 훈련원은 향후 전문체육
상시훈련장과 생활체육 프로그램 표준화, 지도자 양성 및 교육의 장으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천훈련원의 1단계 건립내역( 참조)과 2단계 건립내역( 참조)은 다음과
같다. 특히, 2011년 2단계공사로 생활관은 2인실과 4인실 규모의 28실을 증설을 완료하였고,
2012년에는 양궁훈련장, 필드훈련장, 다기능 체육관의 건축시설을 증설하였으며, 2013년~2014
년에 걸쳐 교육동과 보조구장, 주차장 등을 추가 증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