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깨면 해야할, 주어진 일(작업)이 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할 일이 없는 사람에게는 부러움에 대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할 일이 없다는 푸념은 게으름에 대한 초라한 변명에 불과하다.
예술의 세계도 외외는 아니다.
가장 힘들다고 생각했을 때 포기하지 않고 한발을 내딧는 것 !
일은 기다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찾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꿈을 찾아 나서지 않는 한,
움직임이 없는 기회란 존재하지 않는다.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이 방안에 앉아 있을 리 없다.
사람이 할 일을 찾지 않는데,
설마하니 할 일이 사람을 찾을까?
땀흘려 일할 때, 땀흘려 작업을 할때,
그 속에 보람이 있다.
일 하는 즐거움, 작업하는 즐거움은 돌이켜보면
그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인생의 작은 행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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