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KT T1 입니다.
많은 분들이 2017 재계약 내용에 대해 궁금해 하셨을텐데, 발표가 늦어져 죄송합니다.
보도자료 내용과 같이 이상혁, 배준식, 이재완, 강선구 선수, 그리고 최병훈 감독, 김정균 코치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T1의 맏형으로, 따뜻한 마음과 믿음직한 플레이를 펼쳐준 배성웅 선수, 2016년 T1의 탑 라이너로 활약해준 이호성 선수 그리고 코칭스탭으로 돌아온 이정현 코치님이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세 분 모두의 앞날을 응원하며, T1으로 함께 했던 날들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2017 SKT T1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변화를 진화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