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대 바비펫있던 못된고양이악세사리가게어서 내려가면 보이는 골목에요
그홀리카홀리카옆에 매장을 갔어요 바비펫간판은 달고 중국사람들 상대로 한국에 에뛰드를 비롯해서 여러브랜드를
할인해서 무자기로 팔던데요 정품이 맞나 의심이가더라구요 일본친구랑 같이 가서 친구는 현금결제하고 전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 미스트를 40%할인해서 팔길래 현금결제하면서 이거 롯데백화점이랑 홍대에 스타일난다매장에서 파는제품이 왜 여기서 파냐고 주인아줌마한테 말했더니 아줌마가 퉁명스럽게 한국인이냐고 한국인한텐 화장품 안판다면서 왜안파냐고 했더니 여긴 외국인들 상대로만 판다는거에요 너무 어이없고 황당했어요 그리고 정품확실하다며 여기있는 제품들 본사에서 다 가져와서 파는거라 옆에 공주?라는 가게에서도 스타일난다제품 판다고 하고 화를내더니 한마디만 더하면 정말 싸움날거같아서 그냥 나와버렸어요ㅜㅜ기분이 정말 더럽더라구요ㅠㅠ혹시 이매장 가보신분 계시나요?? 전 분명1년전에도 거기서 물건을 돈내고 샀는데 그땐 지금처럼 중국인만 상대하지 않았거든요ㅠㅠ글구 어떻게 바로옆에 에뛰드하우스를 비롯한 매장들이 버젓이 있는데 물건을 따로 본사에서 가져와서 파는지 정말 이해가안가고 화장품브랜드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참고로 그매장엔 시크릿키 리더스 닥터자르트 에뛰드하우스 더샘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천송이립으로유명한 아이오페포에버핑크색립스틱 아이오페 라네즈 수려한 설화수 빌리프 VDL 루나 3컨셉아이즈 등등 왠만한 브랜드는 다 정가에서 60%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