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이 손의 주인공입니다.
평소 약골 이미지와 다르게 손에 새겨진 강렬한 타투는 반전매력이라고 해야할까요?
슬리피는 지난 방송프로그램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동안 돈을 안 주고, 떼먹는 사람들이 많았다. 세보이고 싶어 문신을 하니, 사기를 치려던 분들도 같은 종족으로 보고 사기를 안 치더라”며 문신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슬리피의 음악을 듣다보면 이 손에 새겨진 타투는 단순히 패션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