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길임에도 구글맵 이용하여 숙소까지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았어요. 저희는 처음에 우편함을 못찾아 열쇠를 한참 찾았답니다... 건물 뒷편에 우편함이 있다는 걸 샅샅히 둘러본 후에야 알았어요. 그래도 방이 깨끗하고 좋았으며 주변이 조용해 여행 내내 편안하게 쉬기 좋았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건물 내에 쓰레기를 버릴 곳이 마땅히 없었다는 것이에요. 우리가 남긴 쓰레기를 따로 봉지에 담아두었지만 버리지는 못하고 나왔네요 T^T 다음에도 도쿄에 가게 된다면 이 숙소를 이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