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P × S × T
설득 펀치 공감 터치
맨 앞의 P는 설득Persuasion이고, 다음 P는 펀치Punch, S는 공감Sympathize,
T는 터치Touch다. 영업자나 프레젠터, 협상가 그리고 직장인이 타인으로
부터 원하는 것을 얻는 설득에는 이 세 가지가 있음을 잊지 말자.
펀치는 오프닝에서 빵 터뜨리는 것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처음 만나
게 되면 서로 경계하고 탐색하게 된다. 이러한 경직된 분위기에서는 목
적하는 설득을 이루어내기가 무척이나 힘들다. 처음부터 본론으로 들
어가면 백이면 백, 다 실패하고 만다. 아무도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
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
하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게 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