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이안이라는 캐릭터를 접했을때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너무 이른 시간에 좋은 기회가 찾아와 설레기도 하였지만 부담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더 컸습니다. 주어진 역할에 비하여
제가 너무 부족하여 잘하려고 노력도 많이 하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제 자신에게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앞으로 더 많은 시간과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오기까지 마냥 기다리지 않고
미리 준비하고 쉼 없이 노력하여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델이자 배우 남주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세요! 후아유 많이 사랑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