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이슈] 정우성·전지현·최지우, 외모 자신감 넘치는 ☆
◆ 저는 예뻐서 유죄예요, 최지우
최지우는 지난 25일 방송된 '섹션TV 연에통신'에서 박슬기가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피부는 기본적으로 타고난 것 같다. 엄마가 예쁘게 낳아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해서 유죄다'를 채워달라는 요청에 이준과 전혜빈이 "우리는 잘난 게 없다"고 발을 빼자 최지우는 "죄가 많은 선배들이 뭐가 되냐"고 말한 뒤 '예뻐서'라고 적은 화이트보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지우는 지난해 OX를 고르는 인터뷰에서 '나와 결혼하는 남자는 땡 잡은 것'이라는 질문에 당당히 'O'를 들어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