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최고의 가요는 빅뱅의 '뱅뱅뱅'(7.2%)이다. '뱅뱅뱅'은 < MADE> 시리즈 중 두 번째 싱글인 < A>에 수록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리듬과 강렬한 비트를 지닌 빅뱅만의 스타일을 보여주었고 2015 MAMA 올해의 노래상, 2015 YouTube 최다 조회 K-POP 뮤직비디오로 선정되기도 했다.
2위는 2012년 발표됐지만 중장년층에서 여전히 인기인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4.6%),
3위는 '명품 발라더'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4.3%),
4위는 아이유의 아름다운 소녀 감성을 느끼게 하는 '마음'(3.9%),
5위는 작년 12월 차트 역주행 신화를 보여준 EXID의 감각적인 곡 '위아래'(3.6%)가 차지했다.
그 외 노사연의 '바램'(3.2%), AOA의 '심쿵해'(3.1%), 홍진영 '산다는 건'(3.0%), 씨스타 'Shake It'(2.9%), 자이언티 '양화대교'(2.8%)가 10위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