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탱이형에게... 저희는 프랑스에서 유학중인 학생들입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 저희는 1박2일을 통해 힐링을 하고 한국에 대한 그
리움을 해소했습니다. 그리고 맴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이 저희들을 훈훈하게 해줬습니다. 특히 구탱이형과 막내와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항상 엄마미소를 지으며 봤어요 ㅠㅠㅠ 그런데 그런 맴버들 중에서 한명이 나간다고 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오늘 마
지막에 구탱이형이 눈물을 보이면서 수고하셨다고 하는데 저희도 어느새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고요ㅠㅠㅠ 아무튼 구탱이형......자
주자주 촬영장에 오셔서 얼굴보여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저희는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해요!!! 그리고 구탱이형이 민폐를
끼친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매번 즐거웠습니다ㅠㅠㅠㅠㅠ 이렇게 보내기 싫네요흑흑흑... 항상 행복하시고 저희가 멀리서도 1박2일
과 구탱이형을 응원하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