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에 들어올때 너무 마음에들어 다른집은 보지도 않고 바로 2년계약을하고 입주했습니다.반지층이지만 보시다시피 흰색벽지에 곰팡이 하나없이 깨끗합니다.살면서 습하다는 기분 한번도 느끼지 못했고 햇빛이 너무 잘들어 빨래도 하루면 마르고 가습기도 틀어놓고 지냈습니다.같이 살던 남자친구랑 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면서 정든 집을 떠나게 되었어요ㅜ 이민을 가게되어 사진에 보이는 가구와 가전제품들을 모두 정리해야만해서ㅜ구입까지 같이 하실분으로 알아봅니다.이집 자체는 옵션이 전혀 없구요 모두 다 제가 샀어요(세탁기만 전에 쓰시던분이 주고가심).아래사진나오면서 설명하겠지만 가구와 전자제품 두고가는 품목들 모두 포함해서 100만원에 팔고갑니다 방들어오시면서 같이 구입하실분으로 찾습니다. 집근처 3분거리에 편의점,파출소,세탁소,동네슈퍼마켓,버스정류장,커피전문점.망원시장 없는거 없이 다있어요. 아.그리고 거실에 작년9월에 에어컨 설치했구요 원래 제가 쓰던 에어컨이긴 하나 설치하면서 코웨이 불러서 살균세척 10만원주고 했어요 세척하실때 기사님이 3년은 세균걱정 안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에어컨 두고갑니다 제가 고양이를 오냐오냐 애기처럼 키우고 있어 살균세척에 민감해서 정말 애기 키우는 집 마냥 민감하게 썻던 제품들입니다, 살면서 차곡차곡 돈 모으면서 샀기때문에 애착도 있구요 자취방이 아니라 정말 가정집처럼 살았어요..이민을 가게되어 할수없이 처리하는겁니다.앞에서 말씀드렸지만 가구전제제품(에어컨,tv다이,2인용책상,옷장,서랍장,렌지&밥솥다이,냉장고,세탁기등등;100만원에팔아요)까지모두 사실분으로만 연락주세요. 방은 일요일에 오시면 보실수 있어요!제가 일요일ㅇㅔ만 시간이 나서요.ㅜ ** 옵션 없습니다(사진에보이는가구,전자제품사실분으로찾습니다) 주차 따로 공간은없으나 저는 집옆에 항상 주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