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윤계상이 윤여정의 영화 '죽여주는 여자'(감독 이재용)를 응원했다.
윤계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여주는 여자' 10월 6일 개봉! 소중한 배우 윤여정 선배님을 볼 수 있는 감사한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포스터를 게재했다.
'죽여주는 여자'는 가난한 노인들을 상대하며 먹고 사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 소영이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고객들을 진짜 죽여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영화로 윤여정, 전무송, 윤계상 등이 출연한다.
이재용 감독과 윤여정이 세 번째로 만난 영화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20회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