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는데 연락이 안된다고 갑자기 숙소를 취소하시지를 않나 막상 연락하면 연락도 안되고.. 사람 나름의 사정은 있다지만 좀 속상했어요 열쇠도 안맡겨져있는데 어떻게 들어가며 당일에라도 숙소호실을 정확히 알려주시지 한시간동안 연락도 안되면서 기다렸구요 전에 머무시던 게스트분이랑 둘다 피해자로써 씁쓸했던 하루였네요 즐기려고 간 부산에서 너무 지쳐서 잠만 자고왔어요 숙소 위치는 찾기쉬운 곳에 위치해있네요 주변에 즐길거리도 많았다지만 사실 즐기지못하고왔어요.. 휴..호스트분이랑 연락이 잘안돼서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