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온지 이제 5년이 넘어가요!!
처음엔 연기를 목표로 올라와서 처음 극단에 들어가고
드라마 스텝과 광고 영화 제작부까지 그리고 이번 디오비까지 많은 경험을 했었어요.
그때마다 정말 열심히했어요. 내가 하고싶었던
일이었으니까. 근데 너무 힘들었어요 알바하고 연습하고 촬영은 밤새하고 실수하고. 피해만끼치고 많은 포기를 했어요 극단을나올때도 일했던 측량 회사도 영화 제작부도 ...하고싶었던 일을 포기한다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때 너무나도 많이 울었어요. 뭘해보려고 정말 잘하려고 서울에 올라와서 이고생하는데 결국엔 제자신을 못이기고 포기하는게 그래서 이젠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갈생각을가지고 디오비라는 팀에 들어갔어요! 처음엔 아니었지만 가면갈수록 진이라는 친구는 믿을만한 친구였고 잘하려고했어요!! 팀이 성공했으면 좋겠고 잘됐으면 좋겠고 그래서 뭐든 계속 하려고 하려고 팀이 성장하기위해서 뭐든 열심히했어요..
이번 디오비 버스킹 데뷔팀 주멤버가 빠져도 더 잘해서 데뷔팀 데뷔했을때 떳떳한 같은팀으로 멋지게 인정도 받고싶었고 그래서 버스킹팀 리더 자리를 맡고
공연다운 공연 보여주기위해 연습 더열심히하고 팀발전을위해 많은 고민하고했어요. 항상이야기한게 디오비는 취미로 해선 이런팀이 될수없었어요. 그런데 취미였답니다. 기본적인 연습, 공연 모이자고 시간약속을 정했는데 그건 억압이랍니다. 그렇게 친구들이 나간데요. 포기라는게 그렇게 쉬운지 다들 그렇게 포기했어요 . 혹시나 궁금 하신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