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쯤 다녀왔어요. 여동생이 화장실이 있는 룸을 원해서 찾다가 이곳을 찾았는데, 건물이 조금 오래됐고 소음은 조금 있지만 우리방이 제일 시끄러웠던거같아서ㅋㅋㅋ괜찮았나봅니다. 그치만 야경은 정말 좋구요, 호텔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한국어를 할줄아는 스탭분이 있어서 돼지코도 빌리고 물어볼게 있으면 막힘없이 물어볼수있었네요. 시먼역에서 솔직히 걷기엔 좀 걸려요. 그치만 셔틀버스가 있어서 30분전에만 로비에 미리 예약하면 편하게 시먼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요. 이 호텔을 예약하신다면 꼭 고층으로 하시구요(야경) 셔틀버스 꼭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