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신부의 축가”…박희본, 로맨틱 웨딩
기사입력/수정 : 2016-06-06 07:07 오후
연기자 박희본의 결혼식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박희본은 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윤세영 감독과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걸그룹 출신답게 축가는 직접 불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희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윤세영 감독을 향해 달달한 축가를 열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박희본은 윤세영 감독과 3년 열애 끝에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이 됐고요.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