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라 반신반의 했는데... 난바에서 1정거장 최고네요.. 우선 매우 깨끗합니다.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된듯하고요... 세탁기가 있어서 옷을 바로바로 빨아서 입을 수 있습니다.(욕실에 건조기 있음) 세제도 있음. 샴푸 린스 바디 샤워 다있고.... 솔직히 옷 몇벌만 가져가면 될듯... 근처에 대형 마트 3분거리에 있어서 24시간 밤에 궁금하면 가서 바로 사먹을 수 있습니다. 동네도 아주 조용하니 좋아요... 빠르면 내년 아님 후년에 오사까 다시 가려는데.. 여기로 또 가려고 합니다. 방은 침대방 외에 옆에 딸린 방에 침구류 등이 다있어서 솔직히 10명도 잘 수 있을 듯... ㅎㅎㅎ 뭐.. 가족끼리가서 아주 편하게 놀다왔어요... 포켓와이파이도 구비되어 있어요... 이거 있는줄 알았으면 돈주고 안해가는건데 말이죠.. 다만 TV는 일본방송만 나오네요.. 그거빼면 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