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섬 빅토리아 공원 건너편에 Pacific coffee가 있다.
퍼시픽커피 건너편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빅토리아 공원은 커즈웨이베이역에서 내려서 가면된다.
홍콩 어디나 그렇겠지만
커피숍이나 식당, 백화점외에 특별한것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 장소에 추억이 있는 사람이
이 사진을 본다면 좀 다른 느낌이겠지?
익숙함이 가져다 주는 안락함
익숙함이 우리에게서 멀어졌을때에
그 익숙함은 그리움 혹은 추억과 같은 형태로 우리 마음속에 남는것 같다.
홍콩공원의 이름모를 탑에 올라가서 찍은 풍경이다.
죄다 비싼 집들이겠지.
우리에겐 산동네인데,
이 산동네는 부자분들만 사신다.ㅎ
좋겠다. 부럽다.